Bry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 2008.03.19 22:43

뮤지션 : Bryan Hyland
곡명 : Sealed With a Kiss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달팽이 대신 향수에 취할 곡이 흘러나왔어요.(이적이냐?-_- ) 그래..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이 곡이야..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흘러나온 곡은 키스로 봉한 편지입니다. 세상에  곡명이 너무 로맨틱하잖아요. 이 분의 노래는 너무 달콤하고(가사가..)  부드러워  많은 연인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했어요. 예전 서세원 신은경이 진행하던 '좋은 세상 만들기'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여기에서 '고향에서 온 편지'라는 파트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고향에 살고 있는 부모님이 객지에서 생활하는 자녀와 친지들에게 안부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코너인데요. 애잔한 사연이 있을 때도 있어서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죠. 이 때 배경음악으로 쓰인게 바로 브라이언 하이랜드의 Sealed With a Kiss입니다. 가사 자체만 놓고 보면 프로그램과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멜로디는 더할나위없이 어울렸던 거 같아요. 명곡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죠. 자!! 감상해 보세요.

곡명 : Bry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가사 볼꺼죠!..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1962


1. 회사기숙사욕조가 좋습니다. 욕실에 음향장비가 완비되어 있어요. 목욕중에도 음악을 들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솜씨입니다.;; 덕분에 잘  이용하고 있지요.!!

2.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는 1998년 3월 SBS에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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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ed with A Kiss를 열창하는 브라이언 하이랜드입니다. 중후하게 늙은 모습이 멋지죠! 2007.5.27. 사진출처는 http://picasaweb.google.com/jackienjackfay/Branson/photo#507849831601515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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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별반 쓸모없는 브라이언 하이랜드의 간략한 바이오그래피입니다. 그냥 훑어보세요. 이 분의 앨범은 지금 고가에 거래되서 살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16살때의 데뷔 앨범은 무려 100단위의 가격이 붙어 있습니다.-_-


브라이언 하이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길 참고하세요.
Bryan Hyland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rianhyland.com/

1943년 11월 12일 Queens, New York City  출생.

12살 자신의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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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 Dot Bikini ]를 발표. (고등학생 2학년 시절)

Kapp 레코드사에 의해 픽업.

빌보드 챠트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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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좌) [ The Bashful Blonde ] 앨범 발표.

1962년 (좌) [ Let Me Belong to You ] 앨범 발표.

1962년 (우) [ Sealed with a kiss ] 앨범 발표. 빌보드 차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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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 Country Meets Folk ] 앨범 발표.

1964년 [ Here's to Our Love ]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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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Rockin' Folk ] 앨범 발표.

1966년 [ The Joker Went Wild ]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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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 Tragedy ]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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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 Stay and Love Me All Summer ]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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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 BRIAN HYLAND ]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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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 In a State of Bayou ]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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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ingleeye.tistory.com BlogIcon Synn | 2008.03.20 01: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이노래... 제목은 처음들어봐요.
    편지에 키스를 봉해서 보내겠다는 표현이 상당히 운치있는듯... 이라고 쓰면서 문득 뮤직비디오 중반에 춤추는 남녀 커플을 보고 풉! 하게되었습니다.-_-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1 11: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 당시의 감각이니까, 지금 보면 우스꽝스러운 부분이 많죠. 일례로 초등학교 시절때 너무나 예뻤던 연예인들의 사진만 봐도, 지금에 와선 우스꽝스럽잖아요.^^

      노래가 좋긴한데 아무래도 영상 때문에 풉!! 하게 되는 건 사실이죠. 좀 중후하게 부를 것이지.ㅜㅜ

  • Favicon of http://marketings.co.kr BlogIcon 마케팅스 | 2008.03.20 02: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도니스님 오랜만요 !!, 아도니스님도 하이랜드를 좋아하시나봐요, 한때 저도 이분 노래, 괜찮네 괜찮네 느끼며 필꼿던적이 있었는데 .. 이름도 간단한 하이랜드 ( 높은동산 ㅎㅎ )

  • Favicon of http://www.sunnymusics.com BlogIcon Sunny21 | 2008.03.20 06: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영상에서 가벼운 율동을 보여주는 여자 안무가들이..계속 보고 있자니 웃기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 2008.03.20 11: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제목만 보고 모르는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익숙한 멜로디와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1 11: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제가 이 부분때문에 고심합니다. 글 제목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대중적으로, 이를테면 서세원쇼에 나왔던 추억의 명곡.. 이렇게 적을까, 아니면 사람들의 접근이 어렵더라도 정공법(뮤지션-곡명)을 쓸까!! 생각했는데,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후자가 낫다는 생각을 했어요. 당장에야 방문자 수가 없겠지만 훗날 이렇게 작성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판단해서요.

      저도 노래만 알고 있고, 곡명은 모르는 것들이 참 많아요. 이런 노래들의 곡명을 알게 될 때 기쁨이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meirei.tistory.com BlogIcon 민난 | 2008.03.20 17: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정말 익숙한 노래였네요 ㅎㅎㅎ
    이런 노래들이 많은 거 같아요. 들어보면 다 아는데 제목은 모르겠고 -_ㅠ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1 11: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누구나 다 그러할꺼에요. 음악을 굉장히 많이 듣는 사람도 익숙한 멜로디긴 한데 곡명은 모르는 사태가 있을 수 있겠죠. 그래도 아는 노랜데 제목을 몰랐을때 우연히 알게 된다면 그 때의 희열이 크잖아요.^^

  • Favicon of http://peopleware.kr BlogIcon 류한석 | 2008.03.21 01: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슷한 취향의 분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으로 덧글 남겨요~ ^^

    제가 중학생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죠.

    이곡의 경우, 꽤 예외적으로 오리지널보다는 Bobby Vinton의 리바이벌이 좋다고 생각해요.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1 11: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원곡보다 유명한 리메이크곡들이 많죠.

      1. Dolly Parton(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

      2. Bee Gees( 포트레이트의 How deep Is Your Love )

      3. Mabel Mercer( 줄리런던의 Fly me to the moon )

      4. Jim Reeves (애니타의 Welcome To My World )

      원곡을 부른 가수들 입장에선 어찌 보면 속상할 수도 있겠지만, 청취자 입장에서야 명곡을 또 다른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중학생때 들으셨다니.. 저는 고등학교 시절때 들었어요. 추천한 Bobby Vinton의 노래를 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goara.tistory.com BlogIcon 고아라 | 2008.03.22 15: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요 테이프만 사다가 중학교때 처음으로 리어카에서 팝송 테이프를 샀는데 저 곡이 A면 맨하단에 들어있었습니다. 영어 제목 옆에 한글 제목 sealed with a kiss(키스로 봉한 편지)

    노래도 듣지 않은 상태였지만 제목만 보고 마음이 끌렸습니다.

    이 노래는 97년 홍콩 영화 첨언밀어의 주제곡과 영어 제목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순수한 벙어리 청년과 실연의 상처를 받고 이 곳으로 여행 온 아가씨와의 슬픈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 Favicon of http://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 2008.03.23 10: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우~ 이노래 들어만봤지 잘 모르는데^^
    배경지식(?)에 대해 잘보고 가여^^ㅋ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4 16: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배경지식이라니 당치도 않아요..;; 날림포스팅이라서 많이 민망합니다. 예전처럼 올리면 포스팅갯수가 줄어들고, 조금 줄이자니, 대충 때우는 느낌이 들고.. 딜레마에 빠지고 있어요.

  • Favicon of http://wolfspice.tistory.com BlogIcon 늑대향 | 2008.03.23 20: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우, 정말 매니아신가요
    뒷조사(?)가 철저하세요'ㅅ';
    이 노래 정말 많이 쓰여서 귀에 익네요ㅋ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4 16: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뒷조사라고 하니까, 흥신소같아요.-_-
      많은 이의 귀에 익고, 추억에 잠길만한 노래를 위주로 요즘 올리고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소년 | 2008.03.23 20: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흠..아도니스님은 DJ 블로거 이십니다. ^ ^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4 16: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요근래 음악카테고리 쪽으로 포스팅을 많이 해서 그런가요?^^ 다른 쪽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글 다듬느라 아직 내보내질 못해서.ㅎㅎ~

      잡학다식을 표방하는 블로거답게 골고루 올려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irjhswin.tistory.com BlogIcon Sirjhswin | 2008.03.28 23: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팝송을 너무나도 좋아하고(특히 올드팝), 팝송만을 즐겨듣는
    저이기에 이 곡은 제 가슴을 울리고 마는군요.

    특히, 여태껏 망설여 오다가 올드팝을 올려봐야겠다고 결심한 저에게는
    정말 많은 영감을 주는 포스트 입니다.

    그런데, 제 나이대의 다른 사람들이 듣는 신세대 가요나 그 밖의 가요는
    정말 하나도 모르는데... 이래도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팝송이 너무 좋은건 어쩔 수 없어요;;
    특히, 존레논과 비틀즈의 예술혼과 음악을 좋아합니다.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08.03.29 22: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고등학교때 애늙은이 소리를 들었습니다. 워낙 듣던 노래가 옛날 취향이고 그래서 말이죠. 뭐 같은 나이대의 분들이 듣는 노래를 전혀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사회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많더군요. 이를테면 회식후 노래방을 간다거나 할 때 여기서 재즈곡을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신나는 댄스곡 뽑아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최신곡도 몇 곡 쯤 아는게 낫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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