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매외 잡다한 일들. :: 2010.12.11 17:51


1. 시마사장 1- 4권
히로카네 켄시의 시마시리즈. 샐러리맨의 일상과 업무, 인간 관계등을 잘 피력한 작품으로 시마과장으로 시작해서 시마부장, 시마이사, 시마상무, 시마전무, (사원시마, 시마주임) 그리고 드디어 시마사장에 이르게 되었다.

배임행위라거나 내부자거래등 작품내에서도 불법적인 일에 가담한 적이 있는 시마는 서구권 국가에선 CEO 자격에 논란이 있는 인물이다. 작가와 함께 20여년 이상을 함께해온 작품이기에 해외에서도 주목하나보다.

시마사장 4
국내도서>만화
저자 : 켄시 히로카네(Kenshi Hirokane)
출판 : 서울문화사(만화/잡지)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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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벌에 휩싸이지 않고 소신있게 업무를 처리하고 상황판단능력, 위기대처능력,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자리에 오르게 된 시마의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일각에선 시마의 이런 부분보다 여성편력에 촛점을 맞추어 비판이 강하다. 그도 그럴것이 시마가 현 사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여성의 도움을 받았고, 게다가 소위 시쳇말로 여성후리기는 도가 텄기 때문에.. 샐러리맨의 일상과는 이 부분에서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나 그 이외의 세계정세라든가 기업활동등은 참고해둘 만하다.
주의 : 작가가 살짝 우익성향을 띠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볼것.





스노볼 세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앨리스 슈뢰더(Alice Schroeder) / 이경식역
출판 : 랜덤하우스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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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런버핏 - 스노볼
시간 내서 제대로 탐독해야 할듯.
오마하의 현자. 월가에 나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투자흐름을 정확히 예측하는 그에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수식어는 없는듯하다. 게이츠재단에 자신의 전재산을 기부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인물. 부유세,상속세 폐지를 한다고 하자 들고 일어나서 세금 더올리라고 하는 괴짜(?). 일각에선 기부로 인한 세제효과때문이란 비판도 있지만, 엄밀히 말해 기부로 인한 세제효과보다 상속세 폐지로 인한 이득이 27배 이상은 크다.

워런이 아홉 살 되던 해 겨울, 바깥에는 눈이 내리고 워런은 누이동생 버티와 함께 마당에서 논다. 워런은 눈송이를 손으로 잡는다. 그러다가 손으로 한 움큼 눈을 뭉친다. 점점 더 많은 눈을 붙인다. 제법 큰 공 모양의 눈뭉치가 된다. 소년은 이제 이걸 땅에 내려놓고 굴리기 시작한다. 눈뭉치는 눈덩이가 되고, 이 눈덩이는 점점 커진다. 신이 난 소년은 마당을 가로질러 눈덩이를 굴리고, 눈덩이는 더욱 커진다. 이윽고 눈덩이는 소년의 집 마당 끝에 다다른다. 잠시 망설이던 소년은 마침내 결심을 하고 이웃집 마당으로 눈덩이를 밀고 간다. 워런은 계속 눈덩이를 밀었고, 이제 그의 시선은 눈 덮인 온 세상을 향했다.


복리 효과에 대한 설명같은데 시간을 내서 제대로 읽어두면 좋을듯하다. 너무너무 기대가 크다.








3. 스팅 내한공연 2011년 1월 11일 겟!!
퍼프대디의 I'll be missing you라는 노래를 더 많이 알고 있겠지만, 사실 이곡의 원조는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다. 예전에 포스팅해놨으니 음악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라..

폴리스 ( The Police ) - Every Breath You Take

어쨋든 폴리스에 한때 몸담았던 스팅이 Every Breath You Take를 불러준단다. 거기에 레옹의 OST로도 잘 알려진 불후의 명곡 Shape of my Heart와 Roxanne, Englishman In New York까지.. 이번엔 꼭 가준다.. 엉엉 스팅 날 가져요~~~ >_<


 


4. 샤갈전 관람. ( 서울 시립 미술관 )
전에도 그러고보니 한번 갔었군. 피곤하다. 색채의 마술사라는 오만한 수식어를 달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서 샤갈은 그다지... 달리와 고흐, 렘브란트가 좋다. 그리고 확실히 서울시립미술관은 Leeum에 비해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자본력 차이때문이겠지?
점심은 같이 간 친구와 버섯 리조또랑 봉골레를 먹었는데, 대학시절땐 좋아했던 것이 이젠 별로구나. 입맛이 변해가고 있어.ㅎㅎ (그래도 크게 혐오스럽지 않은 이상 못먹는 음식이 없으니 이게 어디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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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pustith.tistory.com BlogIcon 맨큐 | 2010.12.12 23: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어제 오랜만에 10만원어치의 책을...ㅋㅋ
    언제 다 읽게 될지 모르겠네요. ^^;

    • Favicon of http://fafagel.com BlogIcon 아도니스. | 2010.12.13 09: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천천히 시간두고 음미하면 되죠. 머..
      그러다가 저처럼 처음 50페이지정도까지만 진도나가고 덮고, 전내용 가물해서 다시 첨부터 읽고.. 이게 반복되면 낭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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