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 2010년 ] :: 2010.05.17 22:00


63회 칸영화제 (2010) 후보 경쟁부문(임상수)

감독 임상수

출연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장르  스릴러

개봉 2010-05-13
공식 http://www.housemaid.co.kr/


스포일러 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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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백지처럼 순수한 그녀,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가다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전도연)’,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간다. 완벽해 보이는 주인집 남자 ‘훈(이정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세련된 안주인 ‘해라(서우)’, 자신을 엄마처럼 따르는 여섯 살 난 ‘나미’, 그리고 집안 일을 총괄하는 나이든 하녀 ‘병식(윤여정)’과의 생활은 낯설지만 즐겁다.

지나치게 친절한 주인을 만났다
어느 날, 주인 집 가족의 별장 여행에 동행하게 된 ‘은이’는 자신의 방에 찾아온 ‘훈’의 은밀한 유혹에 이끌려 육체적인 관계를 맺게 되고 본능적인 행복을 느낀다. 이후에도 ‘은이’와 ‘훈’은 ‘해라’의 눈을 피해 격렬한 관계를 이어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병식’이 그들의 비밀스런 사이를 눈치채면서 평온하던 대저택에 알 수 없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마침내 드러난 관계와 감출 수 없는 비밀…
이를 둘러싼 그들의 엇갈린 욕망이 격렬하게 충돌한다!





감상평 - 

한국문예영화사 / 김기영프로덕션 ALL RIGHT RESERVED.


1.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사전 정보를 전혀 모른 상태로 봤다. 그래서 이 작품이 리메이크 영화라는 것도 몰랐다. 살짝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있지만, 한편으론 편견없이 올곧게 볼 수 있구나...싶으니,  그냥 일장 일단으로 생각하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든다.
 


2. 애인님과 아침 10시 45분 영화 티켓을 끊고 봤는데.. 2010년 들어서 나름 만족한 영화였다. 네이트 영화로 예매를 했는데, CGV에서 직접 예매하는거보다 여기서 하면 지정좌석을 선택할 수가 없어 참 불편하다. 바뀌면 좋을텐데, 아마 안바뀔꺼야.


3. 전도연과 이정재의 베드신에서의 카메라 워크 - 아 이거 너무 훌륭했다. 그리고 마지막 은이( 전도연)의 죽음과 함께 스프링 쿨러가 작동하는데, 소소한 개인의 장렬한 산화는 결국 사회적인 매커니즘에 의해 자연 소화된다는 것..! 거창하게 말을 써놨는데, 사실 그녀(평범한 이들)의 죽음은 그 커다란 저택(사회)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했다는 것.. 이거 너무 잘한 거 같다. 괜히 권선징악적 요소를 가지고 어설프게 마무리할려고 했다면 엉망이 되었을거다.

4. 마지막 여자아이의 생일 파티.. 이건 좀 에러였어..

사족.. 아래 사진이 한국 영화의 히치콕이라고 하는 김기영 감독님이란다. 하녀 이전에는 이 분의 성함도, 작품도 전혀 몰랐는데 말이지.. 관심 사 밖이면 아무리 거장이라고 하더라도 모를 수 밖에 없구나..

한국문예영화사 / 김기영프로덕션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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